구로구, 오는 5~7일 ‘컬러풀 축제’ G페스티벌 안양천·신도림역 일대서 개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0-02 18: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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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오는 5~7일 안양천·신도림역 일대에서 ‘구로 G페스티벌 2018’을 개최한다.

구로 G페스티벌은 구의 전통 주민축제인 ‘점프 구로’와 2015년 개최한 ‘아시아 문화축제’를 2016년 통합해 만든 구로구의 최대 축제다. G페스티벌의 ‘G’는 ‘구로구’의 영문 표기 ‘Guro’와 ‘세계적인’을 뜻하는 ‘Global’의 첫 글자를 의미한다.

올해 G페스티벌의 주제는 구로구민과 아시아인이 어울려 화합할 수 있는 다채롭고 신명나는 축제를 만들자는 의미에서 ‘컬러풀 구로, 신나는 축제’로 정했다.

오는 5일에는 ‘구민의 날’을 테마로 ‘점프 구로’ 축제의 대표 행사인 ‘G밸리 넥타이 마라톤’, ‘건강노익장’ 대회가 각각 구로디지털단지와 고척근린공원에서 열린다. 또 오후 6시부터 안양천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구로구민상 시상식,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축하공연 등이 마련된다. 축하공연에는 남진·박미경·박상철·윤형빈씨 등의 인기 연예인이 출연한다.

오는 6일에는 ‘아시아의 날’을 주제로 ‘아시아 퍼레이드’, ‘라이브 아시아’, ‘아시아프렌드십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오전에 열리는 아시아 퍼레이드에는 한국의 고적대와 풍물놀이, 베트남의 전통모자춤, 몽골의 인사춤, 카자흐스탄의 전통악기춤 등 아시아 11개국·14팀이 참여해 각국의 전통춤을 선보인다. 구로5동 거리공원~신도림역 테크노근린공원의 1.5km 구간이 춤의 무대로 변한다.

특히 이날 거리공원 인근 구로5동 애경빌딩부터 현대파크빌까지는 ‘보행전용거리’로 운영된다. 차 없는 보행전용거리에는 직거래장터, 벼룩시장, 구로소셜마켓, 각종 문화공연 등이 채워진다.

오후에는 안양천 무대에서 ‘라이브 아시아’와 ‘아시아 프렌드십 페스티벌’이 준비된다. ‘라이브 아시아’에는 아시아 5개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밴드가 출연한다.

오는 7일에는 ‘화합의 날’을 주제로 ‘안양천 가족건강 걷기대회’, ‘구로 동아리 한마당 브릿G’, ‘아시아 드림콘서트’가 진행된다. 오후 7시에 시작되는 아시아 드림콘서트에는 모모랜드, 김태우, 더보이즈 등 K-POP 대표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사흘간의 축제는 불꽃놀이로 막을 내린다.


이외에도 안양천 메인 행사장에서는 타로카드, 옛날 게임, 캐리커처, 흑백사진, 목공교실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가족오락관’과 크라운 해태와 함께하는 야외조각전, 건강체험 한마당, 구로먹거리장터, 어린이 테마파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춤과 음식 등 아시아 각국의 고유 색깔이 어울려 멋진 하모니를 만드는 컬러풀한 축제가 될 것”이라며 “구에서 진행되는 G페스티벌을 통해 아시아의 진수를 맘껏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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