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동물보호센터 명칭 선정 시민투표 추진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9-23 07: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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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22년 3월에 개소 예정인 ‘시흥시 동물보호센터(이하 센터)’의 명칭 선정을 위한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

이는 약 20억 원을 투입해 정왕동 산 16-4번지 일대에 진행 중인 ‘시흥시 동물보호센터 조성사업’은 민선7기 정책 목표인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의 실현을 위한 사업이다.

시민들의 반려문화 공유 공간으로 조성될 센터는 시 직영으로 운영돼 유기동물의 신속한 구조 및 투명한 보호·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는 그동안 센터 명칭 선정을 위해 시민공모를 실시했는데 최종 60개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이 중 심사위원의 심사와 명칭 사용·등록 여부 검토를 통해 4개 명칭이 선정됐으며, 선정작에 대한 시민 투표가 실시 중이다.

투표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동물보호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 방법은 시 홈페이지 내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투표가 어려운 경우 시흥시청 1층 까페 카렌시아에 게시된 판넬에 투표할 수 있다.

최종 명칭은 9월 말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 동물보호센터는 유기 동물의 보호 기능을 넘어 반려문화 공유공간으로 조성되는 곳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미로 명칭 공모와 시민투표를 진행하게 된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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