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깨끗한 환경 조성 군민이 앞장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8-04 10: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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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사회단체와 업무협약체결, 주민계도와 담당구역 정화활동

▲ 이승옥 강진군수(앞줄 좌측부터 7번)가 깨끗한 생활환경을 지키기 위한 군민운동에 주도적 참여키로 한 사회단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강진군 제공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에서는 깨끗한 생활환경을 지키기 위한 군민운동에 사회단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키로 했다.

강진군에서는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2개 사회단체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강진만들기 군민운동 업무협약식’을 갖고 환경보전에 대한 실천의식 고취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깨끗한 강진 만들기 군민운동’은 생활쓰레기의 무분별한 배출로 생활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군과 사회단체가 힘을 합쳐 주민 계도활동에 노력함으로써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가꾸기 위한 실천운동이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단체는 여성친화도시군민참여단과 새마을회, 의용소방대 및 여성단체협의회를 구성하는 9개 여성단체 등 12개 사회단체로, 이들 단체에서는 앞으로 매월 읍내 담당구간에 대한 환경정화와 주민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해 군민의 자발적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1회용품 사용이 증가하고 종량제봉투 미사용 쓰레기를 배출하는 주민들이 있는 등 어려움이 많다”며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사회단체 등이 적극 참여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군민 계도활동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지난 7월 환경명예감시원 99명을 위촉해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등을 감시토록 하고 있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에 단속용 감시카메라(이동식, 고정식)를 26대 설치해 24시간 감시하고, 불법투기 및 종량제봉투 미사용 배출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불법행위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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