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119원의 기적’ 캠페인 동참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9-29 11: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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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임금 공유 통해 조성한 ‘1% 행복 나눔 기금’으로 2천600만원 기부

 ▲SK인천석유화학 119원의 기적 전달식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SK인천석유화학이 인천소방본부의 ‘119원의 기적’ 캠페인에 2년 연속 동참한다.

 

SK인천석유화학은 28일 ‘119원의 기적’ 캠페인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천6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119원의 기적’은 인천소방본부 직원들이 재난 현장을 누비며 마주했던 안타까운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지난 2019년 8월부터 시행한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이 하루 119원씩 적립해 모은 기금으로 화재 및 사고 피해자를 돕고 있다. 서구 연희동 화재 피해자 가정과 가좌동 뇌출혈 필리핀 노동자 등 45건의 피해자 지원에 쓰였다.

 

SK인천석유화학은 인천지역 기업, 단체 중 13번째로 캠페인에 참여, 올해 2천600만원을 기부키로 했다. 기부금은 SK인천석유화학 구성원의 임금 공유를 통해 조성된 ‘1% 행복 나눔 기금’에서 지원한다.

 

송태철 인천 서부서장은 “지역사회 재난 피해자들을 위한 119원의 기적 캠페인에 지속 동참한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각종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 이효진 SHE·Tech실장은 “회사도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피해 지원과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소방당국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이효진 SK인천석유화학 SHE·Tech실장을 비롯해 송태철 인천 서부소방서장, 서동만 인천서부소방안전협의회장, 이정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각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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