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구, 버스승강장 노면 물분사 온도저감장치 운영

이기홍 기자 / lk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7-28 17: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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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 걱정 말고 버스 기다리세요”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12일부터 일산동구청(서울방향) 중앙로 버스승강장에 노면 물분사 온도저감장치를 가동 중이다.

노면 물분사 온도저감장치는 폭염대비를 위해 지난해 구에서 설치한 장치로, 승강장 보도 블럭에 50m 길이의 노즐을 부착해 일반차로 방향 노면에 물을 분사하는 장치이다.

 

▲ 사진제공=고양시 일산동구청

 

물은 매일 1회 물탱크에 담수를 담아 사용한다.

해당 장치는 7~8월 여름철 동안 섭씨 온도 35도 이상, 습도 80%이하에서만 자동으로 5분 작동 ‧ 3분 정지하며, 작동 조건은 기온변화에 맞춰 언제든 조정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폭염기간 노면 물 분사장치를 통해 승강장 주변 온도를 2~3℃ 낮춰 줌으로서 여름철 불볕더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더위를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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