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 문화예술 융·복합 프로 운영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6-07 13: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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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창의융합 초등 피칭교실 온라인 비대면 강의. (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동대문문화재단(이하 재단)이 4차 혁명 시대에 맞춰 다양한 특성화 교육을 통해 문화예술분야의 융·복합을 시도한다.


7일 재단에 따르면, 문화예술과 교육을 연결한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창의융합 초등 피칭교실’이 운영 중이며, ‘우리동네 영화학교’ 사업을 통해 다양한 영상미디어 관련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창의융합 초등 피칭교실’은 문화·예술이라는 분야를 피칭이라는 도구를 활용해 쉽게 알리고, 문화예술과 교육을 연결해 아이들의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해 서울시와 동대문구에서 후원한 사업으로, 현재 마지막 단계인 ‘어린이 문화예술 큐레이터 온라인 발표회’를 앞두고 있다.

지역내 21개교 초등학생 5, 6학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최종 250명이 대상자로 선발됐으며,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관내에 소재하는 (사)한국피칭문화협회에서 자문을 받아 피칭을 접목한 교육이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강의는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5명의 전문 강사들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교재를 사용해 수업의 질을 높였다.

수업의 마지막 과정으로 오는 14~23일 다양한 융·복합 생활문화 예술을 주제로 학생들의 작품을 공유하는 발표회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교육과정과 발표회는 영상으로 제작해 문화재단 유튜브 계정에 게시될 예정이다.

‘우리동네 영화학교’는 서울시 공모사업인 ‘2021 자치구 문화재단 특성화 사업’에 공모 신청해 선정돼 추진 중인 사업으로,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개관을 앞두고 센터 운영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 영화·영상미디어 이론 및 체험 교육, 문화예술을 통한 취업·창업 교육, 시민 주도의 답십리 영화·영상 페스티벌 등 세부 사업이 계획 중이다.

또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개관 전까지 동대문문화재단과 수림문화재단의 공간을 이용해 강의가 이뤄지며, 이달 중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전세계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콘텐츠를 주목하고 있는 만큼, 이번 특성화 교육들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콘텐츠 제작 역량이 증진되길 기대한다”며 “영화·영상미디어 융·복합 예술교육이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가 성공적으로 개관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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