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일자리 더 드림, 고용유지를 위한 상생선언’ 협약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4-20 15: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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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유지·소상공인사회보험료 지원
▲ 협약식에서 이동진 구청장(왼쪽 다섯 번째) 및 내빈들이 선언문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과 구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도봉구 일자리 더 드림(The Dream), 고용유지를 위한 상생선언’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봉구 일자리 더 드림(The Dream), 고용유지를 위한 상생선언’ 협약식은 이동진 구청장, 박진식 도봉구의장, 기업·소상공인 업체,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씨알홀에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구는 ‘고용유지지원금(유급휴직·휴업)’과 ‘소상공인 사회보험료(고용보험·국민연금)’를 지원한다.

이번 고용유지지원금(유급휴직·휴업) 대상은 고용노동부의 고용유지지원금 지원대상으로 결정된 지역내 사업체이며, 4~11월 기간 내 유급휴직(휴업)에 의한 고용노동부의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결정 통지를 받은 사업장이 신청대상이다.

이들 사업체에 대해 구는 유급휴직·휴업 수당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지원율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주 부담분(10∼33%, 고용노동부 지원비율에 따라 변동 가능)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6개월까지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소상공인 사회보험료(고용보험·국민연금) 지원사업은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구 소재 사업자로서, 등록된 근로자수가 10명 미만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구는 이들 사업체 중 ‘두루누리 사회보험료’를 신청한 기업에 대해서는 근로복지공단 및 국민연금공간의 지원분(80%)을 제외한 사업주 부담분 6개월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 근로자 부담분은 제외하며, 두루누리 사회보험료를 신청한 날이 속하는 월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고용유지지원금(유급휴직·휴업)은 4월 이후 고용노동부의 지급 결정분부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고용보험·국민연금)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결정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두 지원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또는 신경제일자리과 고용유지지원사업 전담창구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우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예측할 수 없는 변화와 위협에 우리는 마주하고 있다. 이번 상생선언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은 고통을 분담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기업의 경영난으로 인한 노동자 해고와 임금 삭감은 결국 더 큰 악순환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다. 도봉구는 일자리 안정과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고용유지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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