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지원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5-08 14:55: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20가구 선착순 모집
▲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모습. (사진제공=부천시청)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는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 실현을 위해 지역내 주택에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태양광 미니발전소는 공동주택 베란다, 주택 옥상 등 지정된 장소에 소규모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를 자체 생산하는 방식이다.

베란다형은 공동주택 및 다세대주택 발코니 난간에 설치되는 '거치형'과 건물 옥상에 설치되는 '앵커형'이 있으며, 주택의 소유자 및 세입자가 신청할 수 있다.

가구당 330W 설치 시 66만원이 지원되며, 최대 700W까지 설치단가의 80% 보조금이 지원된다.

미니 태양광 700W 이하를 설치할 경우 매월 7000원~1만3000원의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총 120가구를 모집하며,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은 참여업체와 계약 후 에너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1월 말까지로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김재천 생활경제과장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전기요금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 자립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