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오존경보제’ 운영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4-12 15: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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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10월15일까지…오존 경보 발령시 문자 서비스

▲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으로부터 시민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이달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운영한다.

오존경보제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 이상이면 ‘주의보’, 0.3㏙ 이상이면 ‘경보’, 0.5㏙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하게 된다.

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언론사, 학교 등 약 2600개 기관과 문자서비스 신청자에게 팩스와 문자로 발령상황을 신속히 알려준다. 문자 서비스는 광주시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오존은 자극성과 산화력이 강한 오염물질로 자동차 배기가스 및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햇빛과 반응해 생성된다. 고농도의 오존에 노출되면 사람의 눈과 코 등 감각기관을 자극하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므로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무르는 것이 좋다.

배석진 환경연구부장은 “오존은 미세먼지와 달리 마스크로 차단되지 않으므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외출과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각별히 주의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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