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 선농단 사생대회 비대면 개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9-01 18: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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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선농단 사생대회 포스터.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동대문문화재단이 9월 ‘풍년을 담다, 선농단 사생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문화재청에서 주최한 ‘선농단 생생문화재·살아 숨 쉬는 선농단, 풍년을 기원하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유아 및 초등학생이 서울 선농단(사적 제436호)과 선농단 향나무(천연기념물 제240호)의 역사적 가치를 자신만의 색채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과정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동대문구에 거주 중인 유아 및 초등학생이며, 유아부(5~7세),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등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유아부는 선농단 향나무와 함께 있는 내 모습 또는 선농단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모습 중 주제를 선택, 초등부는 선농단, 선농단 향나무, 풍년, 농경문화, 애민사상 중 하나를 선택해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1~2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동대문문화재단 누리집 배너 통해 접수), 우편 및 방문(서울시 동대문구 무학로44길 38, 동대문문화재단 생생문화재 담당자 앞)으로 할 수 있다.

동대문문화재단은 각 부문별 대상 1명을 포함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상 등 총 228명을 선정하여 10월11일 동대문문화재단 누리집에 수상자를 공고할 계획이다.

우수상 이상의 수상자 작품은 10월 선농단역사문화관 특별전시관에 전시된다.

구본호 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비대면 사생대회가 아이들에게 집에서 안전하게 문화·예술적 체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풍년을 담다, 선농단 사생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동대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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