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연말까지 주택가 공중선 정비 진행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7-17 18: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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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선 정비 후. (사진제공=서초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주택가 공중선 정비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구는 올해 약 13억원(정비사업자 부담)을 들여 양재2동 소재 양재근린공원일대 주택가의 전주339기, 통신주 81기 등 총 20.9km를 정비한다.

이 구역은 여러 통신사의 케이블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고 잦은 전출입으로 사용하지 않는 선이 그대로 방치되는 등 주민 불편사항이 많았다.

구는 한전 및 7개 통신사와 합동으로 폐선 철거, 방사형 인입선 묶기 등 공중선 정비와 전주·통신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조은희 구청장은 “어지럽게 얽혀 있는 공중선을 깔끔히 정리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걸을 수 있는 골목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6월 공중선 지중화사업 중장기계획을 발표하며 공중선 줄이기에 나섰다. 2021년부터 2033년까지 이면도로 18곳 3.1km와 간선도로 25km에 설치된 전선을 지중화할 계획이다.

이번 집중 정비 외에 불량 공중선에 대한 정비가 필요한 경우 서초구 가로행정과 및 공중선 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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