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청소년 지원

이기홍 기자 / lk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5-24 14: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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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꿈이 있고 한걸음 다가갔어요.’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황상하)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자립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검정고시 합격 등 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고양시 꿈드림은 2021년 제1차 검정고시에서 센터를 이용하는 학교 밖 청소년 125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금년 상반기에 검정고시를 도전한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교재와 문제집, 온라인 수강권을 배포하고, 온라인학습반, 학습멘토링, 모의고사를 운영했다.

검정고시 당일에는 의정부 소재 시험장을 직원들이 방문하여 점심도시락을 지원하여 학교밖 청소년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해주었다.

검정고시 합격 청소년들은 “코로나로 학원가서 공부하기 어려웠는데 온라인 강의를 지원해주고, 멘토 선생님을 연결해주셔서 정말 고마웠다”고 전했다.

센터는 합격한 청소년들에게 축하메세지와 선물을 온라인 방식으로 전달하여 격려할 예정이다.

고양시청소년재단 박윤희 대표는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온라인 툴과, 오프라인 공간을 활용해 열심히 공부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축하를 보내고 힘찬 도약을 응원한다.”전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은 만 9~24세로 유예, 제적, 자퇴, 퇴학, 미진학 등의 이유로 현재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상담, 교육, 진로, 자기계발, 동아리, 건강, 자립 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신청 및 문의는 꿈드림 홈페이지나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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