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주택용 화재경보기 화재 예방 ‘톡톡’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5-04 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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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감지 화재경보기, 경보음 작동으로 주택화재 미연 방지
▲ 강진소방서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 / 사진=강진소방서 제공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소방서(서장 윤강열)는 지난 4월29일 강진군 성전면 수양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경보기가 작동해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음식물을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둔 상태에서 깜빡 잠이든 A(83)씨는 화재경보기의 경보음이 크게 울려 깨어났고, 이후 연기가 자욱한 부엌을 보고 신속히 가스를 차단 한 후 119에 신고했다.

이번 사고에서 화재예방 역할을 톡톡히 해낸 화재경보기는 연기를 감지하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거나, 화재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게 해준다.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주택에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 층별로 1개 이상 비치하고,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한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시 초기 진화와 신속한 대피에 큰 도움이 되는 주택용 소방시설이 하루 빨리 모든 가정에 설치돼 우리가족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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