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과 「원스톱(One-Stop) 아동보호시스템 구축」업무협약 체결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0-25 16: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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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오왕석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25일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안성경찰서·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안성시청은 아동학대 현장조사 및 보호, 사례업무를 총괄하고, 안성경찰서는 아동학대 신고접수 및 동행출동 및 현장조사와 수사, 응급조치업무를,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아동학대 신고 및 예방교육을 담당한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진료 중 학대 정황이 의심되는 아동에 대한 신고 및 피해아동에 대한 신속한 신체적 치료 및 검사 등을 이행하게 된다.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신고에 따른 현장출동 요청 시 동행조사 참여 및 심층 사례관리를 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보라 안성시장, 장한주 안성경찰서장, 김진만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승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고은주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학대피해아동 조사 및 보호업무에 있어서는 하나(One Team: 원팀)라는 생각으로 아동학대 대응에 손을 잡았다. 존중받아야 할 아동이 학대와 방임으로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되지 않고, 아동이 웃으며 행복하고 안전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8월 조직개편과 동시에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아동학대 전문인력을 배치했다. 더 이상 아동학대로 상처받는 아동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유관기관들과 협업하여 아동학대 예방 및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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