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노후 폐기물 처리시설 확충··· 순환이용 촉진

손우정 기자 / sw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6-22 15:24:5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 21일 열린 자원순환집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안승남 시장(오른쪽)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모습. (사진제공=구리시청)

 

[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시는 (주)한국사회경제연구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자원순환 집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정부의 자원순환 기본계획과 경기도의 자원순환 시행계획에 따라 폐기물 자원의 순환성 개선을 위한 자원순환사회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구리시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면서 순환이용(재활용)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쓰레기 ZERO 클린 구리 만들기'를 비전으로 생활쓰레기 부문에서 매년 발생량을 인구당 0.2kg 줄이고 오는 2022년까지 현재의 29.0% 수준인 순환이용률(실질 재활용률)을 31.2%로 높이며, 최종처분율(매립·소각률)은 40.8%에서 30.1%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생활속 폐기물 발생 억제를 최우선 기조로, 폐기물 감량과 실질 재활용률 증진을 위한 범시민 운동을 통해 참여율을 높이고, 노후된 폐기물 처리시설의 확충과 관련된 중장기 정책방향 및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안승남 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1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제1차 자원순환 집행계획을 잘 수립해서 구리시가 자원순환형 도시로 앞서 나가길 바란다”며 “구리시를 자원순환형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기업·시민·단체가 함께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