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망우3동 일대 '중랑행복3농장' 개장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5-11 15:18:0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10일 개장한 중랑행복3농장에서 류경기 구청장(오른쪽)과 은승희 중랑구의장(왼쪽)이 모종을 심고 있다. (사진제공=중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최근 지역내 세 번째 농장인 '중랑행복3농장(망우2호)'을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망우3동 113-2 일대에 6568㎡(1986평) 규모로 조성된 중랑행복3농장(망우2호)은 2019년 1농장(신내1호), 2020년 2농장(망우2호)에 이어 구에서 조성한 세 번째 농장이다.

구는 이곳에 전망데크, 쉼터,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다양한 경관작물도 식재해 텃밭을 분양 받은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공원 같은 농장으로 조성했다.

중랑행복3농장은 보다 많은 이들이 도시농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처음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분양도 실시했다. 구민 분양용 텃밭 119구좌 중 18구좌가 해당되며, 분양료는 무료이다. 일반분양 101구좌는 1구좌당 연간 3만원의 이용료를 받는다.

구는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텃밭 분양자들에게 모종을 나눠주고 작물 재배 요령등을 알려주는 시간을 보냈다.

류경기 구청장은 “중랑구는 전체 면적의 약 40%가 녹지공간으로 도시농업 하기에 최적의 도시”라며, “집 근처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이 도시농업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 조성부터 주민참여 프로그램 운영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