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저소득층 가구에 내달까지 50만원 지급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5-11 15: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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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한시 생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코로나19로 현재(2021년 1~5월) 소득이 과거(2019~2020년)대비 감소한 취약계층 가구로 기준중위소득 75% 이하이고, 재산이 6억 이하인 가구다.

단, 기존 복지대상자인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및 긴급복지(생계지원) 대상자와 올해 코로나19 피해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본 사업에서 제외된다.

우선, 온라인(복지로) 접수는 오는 28일까지이며, 출생연도 끝자리 홀짝제로 세대주 본인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현장접수는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오는 17일~6월4일 신분증, 통장사본, 소득 감소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세대주 또는 동일세대 내 가구원,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가구원 수와 무관하게 가구당 현금 50만원을 1회 지급하며, 구는 소득 및 타 사업 중복 여부 확인을 거쳐 오는 6월 말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급 관련 이의 신청은 결정일로부터 7일 이내 복지로 사이트 또는 동주민센터로 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생계위기 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위기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생계지원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위기를 겪는 구민들의 가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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