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환경교육센터 12월 완공··· 32억 투입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4-20 15: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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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마루·에코공방 갖춰··· 全연령 교육프로 운영
▲ 중랑구 환경교육센터 착공식에 참석한 류경기 구청장(가운데)이 시삽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내어울공원(신내동 315-9)에 ‘중랑구 환경교육센터’를 건립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최근 착공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센터 조성의 시작을 알렸다.

구는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755㎡ 규모의 ‘중랑구 환경교육센터’를 오는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생태마루, 환경컨퍼런스 홀, 에코공방 등이 들어선다. 320㎡ 규모의 야외공간에는 텃밭, 정원도 마련해 주민 누구나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한다.

센터에서는 기후변화와 먹거리의 연관성 알아보기, 공원에서 식물·곤충 관찰하기, 계절별 원예치료교육 등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연령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래 농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는 ‘아쿠아포닉스’(물고기와 채소를 동시에 키우는 친환경농법)등 미래환경 체험도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향후 센터를 어린이집, 유치원 등 지역내 교육기관과 연계해 생태환경교육의 거점으로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평소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을 느껴왔다”며, “환경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녹색환경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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