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성산2동 상담창구 홍보단 출범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6-16 17: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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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상담하세요~
통장 37명 구성··· 가정폭력·이웃간 분쟁도 상담
▲ 성산2동 주민센터 '1일 상담관'으로 나선 유동균 구청장이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무엇이든 상담창구' 활성화를 위해 최근 성산2동 주민센터 지역 사정에 밝은 동 통장 37명으로 구성된 상담창구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무엇이든 상담창구는 구의 핵심 정책으로 지난해 2월부터 지역내 16개 동주민센터와 구청 민원여권과에 설치해 운영하는 통합소통창구다.

복지·주택·보건·재난안전 등 각종 민원 사항 뿐만 아니라 가정폭력, 실직, 이웃 간 분쟁 등 구의 소관 사항은 아니지만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까지 처리방향을 상담해주는 주민밀착형 사업으로, 접수된 모든 사항에 대해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필요 시 사례관리까지 연계하는 '공공 토탈케어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상담창구 제도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구는 지역사회 인적 자원의 재능기부를 통한 '1일 상담관'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성산2동에서 처음 꾸려진 '무엇이든 상담창구 홍보단'을 시작으로 홍보단 운영을 전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유동균 구청장은 1일 상담관으로 나서 성산2동 무엇이든 상담창구에서 활약하며, 생활민원 전반에 관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유 구청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타까운 주민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벼랑 끝에서 절망하는 일이 없도록 ‘무엇이든 상담창구’가 더 많은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무엇이든 상담창구 홍보단’과 함께 ‘무엇이든 상담창구’를 널리 알리고 문턱 없는 최일선 행정을 구현해, 어려운 이웃이 도움을 요청하고 필요로 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가는 가슴 따뜻한 행정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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