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 ‘적극행정’ 우수 사례로 손꼽혀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9-23 16: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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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징수행위 일원화 위한 적극행정 추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자(왼쪽부터 세 번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부천도시공사의 ‘적극행정’이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부천도시공사는 ‘2021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징수행위 일원화로 신속한 체납처분과 대국민 서비스 제고’라는 주제로 응모했다.

 

공사는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최한 ‘2021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발표대회’ 우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을 했다. 

 

특히 자동차관리법 등 법률개정의 필요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공감대형성 등 규제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적극행정을 추진한 과정을 높게 인정했다는 평가다. 

 

공사는 공영주차장 관리업무를 시로부터 수탁 받았음에도 주민의 권리 제한 또는 의무부과에 관한 사항인 체납처분은 자치단체가 처리해야 하는 이원적 구조로 운영됐다.

 

이로 인해 행정적 낭비는 물론 체계적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법 개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법률개정이 이뤄지면 자치단체가 설립하고 운영에 관여하는 전국 272개 지방공기업도 자기책임 하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징수 일원화를 실현할 수 있다. 

 

이번 수상으로 올해 하반기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하는 적극행정 경진대회에 자동 출품돼 공사의 우수사례를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김동호 부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징수행위 일원화를 위한 지난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대내·외적으로 더욱더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사장은 “주차요금 징수를 자기책임 하에 수행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조성해 효율적 행정체계를 마련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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