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486곳 안전점검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6-23 16: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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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단속반 운영
총 3만3352건도 정비 마무리
▲ 구 관계자가 지역내 옥외광고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여름 장마와 태풍에 대비해 올해 3월부터 최근까지 옥외광고물 안점 점검과 관련 지역내 불법시설에 대한 단속 및 정비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대상은 옥상간판과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지주이용간판, 지정게시대를 비롯해 보행자 통행과 안전을 방해하는 불법 현수막과 입간판, 풍선간판(에어라이트) 등이었다.

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내 총 486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불법 현수막 1859건, 배너와 입간판 209건, 벽보와 전단지 같은 첨지류 3만1284건 등 총 3만3352건을 정비했다.

특히 대형 옥상광고물과 건물 외벽 간판에 대해서는 전기안전과 고정 상태, 파손·부식 상태와 추락 위험성 등을 확인하고 필요시 광고주와 건물주에게 알려 정비 또는 교체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구는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현장단속반'을 운영하면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전기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불법 현수막과 풍선간판 등을 수거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시민 안전과 아름답고 깨끗한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옥외광고물 광고주와 건물주, 상인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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