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3.4km 구간 지중화 추진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4-12 17: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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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면로·성안로·동남로82길
▲ 지중화 사업 위치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구천면로, 성안로, 동남로82길 등 연장 약 3.4km에 이르는 구간의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곳은 그동안 협소한 보도에 한전주 등이 위치해 있어 보도를 이용하는 노약자와 유모차를 이용하는 보행 약자에게 불편과 위험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통신선 및 전기선이 어지럽게 널려있어 도시미관을 저해해 왔다.

12일 구에 따르면 사업 대상 구간은 ▲구천면로(천호시장~명일역) ▲성안로(성안로75~천호대로1102) ▲동남로82길(고덕로296~297-1)로, 총사업비 197억원을 투입해 총 4개 구간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먼저 구천면로 일대(천호초교 사거리~명일역, 천호초교~천호시장), 약 2km 구간에 대한 지중화 사업의 본격화를 위해 지난 3월26일 한국전력공사,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유관기관과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성안로와 동남로82길 등 2곳은 추후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이번 지중화 사업을 통해 강동구의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한층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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