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귤현천서 가상 방제 훈련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0-14 17: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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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 유출 오염사고 대비
▲ 훈련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수질오염 확산 차단을 위해 흡착포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청)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는 유류 유출로 인한 하천의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귤현천에서 가상 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제훈련은 귤현천 인근 당산길 교각에 탱크로리 차량이 충돌해 약 100리터의 유류가 귤현천으로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사고 접수 후 유관기관 상황전파, 수질오염 확산 차단을 위한 흡착붐 설치, 흡착포와 액상 유처리제 살포 등 각종 방제장비의 정확한 사용방법을 익히고 사고원인을 조사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훈련 완료 후 폐기물 처리 및 하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방제훈련으로 수질오염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예기치 못한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유기적이고 신속한 방제조치를 전개해환경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질오염 우려 지역에 대한 감시·예방 활동에 주력해 수질오염사고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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