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송파둘레길 탄천길 도보관광 특성공간 조성 추진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8-04 18: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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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의견 적극 반영
▲ 잠실유수지 전망대. (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50년 만에 새로이 조성된 송파둘레길 탄천길에 주민 및 관광객들이 웰빙과 건강이 결합된 도보관광을 할 수 있도록 특성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공간을 만들고자, 기초자료 조사를 위해 송파둘레길 탄천길 이용 주민 및 관광객들의 요구사항을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통해 파악하고, 4개의 데크를 중심으로 공간 조성 디자인의 방향성과 아이디어 개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이를 위해 구는 탄천길 양쪽 진입로와 광평교 하부 쉼터구간에서 이용 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내용은 ▲송파둘레길 이용해 대한 사용자(이용주민&방문자)들이 바라는 송파둘레길 및 탄천길의 미래상과 문제점 ▲생태경관 보전지역 ‘탄천길’의 이용 불편 개선방안 ▲송파둘레길 탄천길 공간조성 디자인의 방향성과 아이디어 개발 ▲기타의견 등이다.

또한 주민들과 자유로운 소틍을 위해 탄천길 주변 5개 주민센터의 둘레길 지킴이와 걷기마니아 및 동호인과의 워크숍도 진행한다. 설문조사 결과 및 워크숍 결과를 토대로 공간 조성 디자인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구는 조사결과와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해, 송파둘레길 탄천길에 웰빙과 건강이 결합된 도보관광을 할 수 있는 특성화 공간조성을 목표로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8월 중순부터 송파둘레길 공공모니터링단, 디자인 관계전문가, 서울디자인재단 컨설턴트 등이 참여하는 실무 디자인회의를 거쳐 최종 디자인 콘셉트 및 아이디어를 결정하고, 오는 10월 시설물 작업 완료 후, 11월 초에 설치할 계획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 ‘송파둘레길 특성화 공간조성’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소통에 힘쓰겠다”며, “웰빙과 건강에 대한 주민욕구가 특성화 공간을 통해 송파둘레길의 탄천길 코스에 잘 조성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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