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샤로수길에 특색있는 조형물 설치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8-12 16: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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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로수길 조형물.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서울대입구역 주변 샤로수길(관악로 14길)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악만의 특색있는 조형물을 설치·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최근 젊은층에 인기를 끌고 있는 샤로수길에 시인성을 높여 주간에도 샤로수길을 찾는 방문객들이 잘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샤로수길 홍보 조형물은 ▲관악로 158·168 ▲남부순환로 1832·1840 등 총 4개의 길 입구에 놓여 있다.

 

야간에는 시시각각 색이 변하는 LED조명과 생동감 있는 3D 홀로그램조명 연출로 관악구의 혁신과 변화하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평소 형식적으로 지나치기 쉬운 관악구 휘장을 3D 애니메이션으로 재해석해 이해하기 쉽도록 표현했다.

 

특히 '강감찬 도시' 관악구의 상징인 강감찬 장군을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친구 이미지로 3D로 제작해 샤로수길을 찾는 젊은 세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홍보 조형물, LED 바닥 조명 등 다양한 컨셉트의 볼거리를 추가 제공해 샤로수길을 골목상권의 활력이 넘치는 서울의 매력적인 핫 플레이스로 만들 계획이다.

 

구는 지역 및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볼거리를 줄 수 있는 홍보 조형물 설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역의 특색있는 조형물 설치를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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