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피어나는 나눔과 동행 그리고 변화의 시작, ‘씨드스쿨’ 개강

이승준 / / 기사승인 : 2021-04-12 09:00: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사진설명= 온라인 씨드스쿨 활동 모습
(사)대한민국교육봉사단(이사장 우창록)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씨드스쿨의 새 학기가 6일부터 시작되었다. 

 

씨드스쿨은 작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청소년 아이들을 꾸준히 만나왔다. 올해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특히 그동안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강원, 경북 등 원거리 지역까지 확대하여, 총 10개 학교, 205명의 중학생 아이들과 대학생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2021년 상반기 씨드스쿨 봉사자모집에서 500여명이 훨씬 넘는 대학생들이 지원하면서 씨드스쿨 활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1차 서류와 비대면 면접을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들은 총 3회에 걸친 사전교육과 영상과제를 통해 청소년을 이해하고, 커리큘럼을 미리 접해봄으로써 활동준비를 마쳤다.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1학기는 총 8주 동안 진행되며, 공감코칭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멘토, 멘티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습득할 예정이다. 

 

또한 나를 이해하고 자신의 흥미, 재능을 알아가며 미래에 긍정적인 기대감을 얻는 의미있는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씨드스쿨 1주차 활동을 마친 한 중학생은 “코로나 때문에 다양한 활동하는 것에 있어 제약이 많았는데, 씨드스쿨을 통해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고, 활동이 너무 재미있어 매주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대학생 봉사자는 “어색할 수 있는 첫날인데 멘티가 잘 이야기해줘서 고마웠고, 앞으로 좋은 활동이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상황이 나아짐에 따라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하여 멘토링 프로그램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한편, 씨드스쿨은 하나금융그룹, SK(주)가 후원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사단법인 온율, 법무법인 율촌도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