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시내버스 배출가스 점검··· 기준 초과차량 14대에 개선 명령

김정수 기자 / kj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0-20 17: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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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혁 시의원과 관계자들이 시내버스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오산시청)

 

[오산=김정수 기자] 경기 오산시는 시내버스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대비해 시민건강 예방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점검은 오는 12월~2022년 3월의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대비해 시내버스 중 연식이 오래된 차량 순으로 진행했으며, 이성혁 시의원이 함께 참여해 시내버스 15대의 배출가스를 측정했다.

올해 운행차 배출가스 수시점검을 통해 시내버스 114대를 측정하고 점검했으며, 배출허용기준이 초과(20% 이상)된 14대에 대해 개선명령을 내리고 정비했다.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은 15일 이내 차량을 정비·점검하도록 개선명령을 내리며, 차량 정비를 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일 이내의 운행정지 처분을 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는다.

김태희 환경과장은 “미세먼지는 이젠 더 이상 사소한 문제가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운행차 수시점검과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 그리고 친환경 모빌리티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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