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의료복합타운’ 조성 지역민 관심 집중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6-15 16: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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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 산·학·연·병 연계 글로벌 최고 수준 의료복합타운 구축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이 사업 제안서를 제출한 인천 청라의료복합타운 구축 조감도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글로벌 수준의 청라의료복합타운 구축을 위해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이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청라의료복합타운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설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바이오복합타운이다.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병원 운영 및 첨단 스마트 교육 시스템을 담은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중증질환 환자 치료를 위한 ‘서울아산병원청라’를 구축하고 카이스트(KAIST)를 핵심으로 의료복합타운 내 연구개발(R&D) 허브 역할을 하는 스마트 연구센터인 ‘라이프 사이언스 파크(Life Science Park)’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들에서는 서울아산병원청라를 환영하는 여론이 확대되는 중이다. 

‘서울아산병원청라’는 지역 종합병원들과의 상생을 위해 본원 수준의 의료진을 배치하고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가속기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서울아산병원의 의료 노하우를 국내외 의료진에게 전수하는 시뮬레이션센터를 비롯해 버츄얼센터, 해외환자교육센터, 로봇수술교육센터 등 ‘글로벌 교육 허브’도 설치할 방침이다. 

 

한편 하나은행은 사업구조 및 금융구조 기획에 참여해 금융 주선과 투자자 역할을 통해 안정적인 재원을 공급하게 된다. 하나은행은 그룹차원에서 하나금융그룹 본사 사옥을 청라지역으로 이주하고 본사를 포함 5개사 2,800여명이 이주할 계획이다. 

 

사옥 건립에만 5,600억이 투입되며 인천시를 포함 산업·기업들과 협업도 원만하게 진행 중이다. 앞서 준공한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 IT인력 1,800여명, 글로벌캠퍼스 200여명을 포함 2,800여명의 인력까지 이주,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기대된다.

 

한편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에는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해 하나은행, 카이스트(KAIST), 케이티앤지(KT&G) 및 HDC현대산업개발, 우미건설, 도우씨앤디, 액트너랩 등 각 분야 최고 수준의 기관 및 기업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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