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소래아트홀 10주년, 십시일반 페스티벌 김명곤의 <흑백다방> 연극 개최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6-16 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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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토) 오후 3시, 7시 (2회) 진행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매달 공연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를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십시일반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7월은 배우 ‘김명곤’의 연극 <흑백다방>이 선정돼 소래극장에서 7월 10일 오후 3시, 오후 7시(2회 공연)에 개최된다. 부산 남포동에서 다방을 운영하며 손님들의 심리 상담을 해주는 중년 신사에게 잊고 있던 과거의 사람이 찾아오면서 일어나는 심리극으로 가해자와 피해자는 누구이며 믿음과 용서에 대한 본질은 무엇인지에 대해 흥미롭게 파헤치는 시간을 선물한다.

2014년 초연부터 각 종 작품상, 연기상, 희곡상, 특별상 등을 휩쓸며 에든버러, 뉴욕, 런던, 도쿄, 이스탄불 초청 공연 등 해외투어를 진행했으며, 올해에도 세종문화회관 온라인 공연, 예술의전당 공연 등 지속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오랜 시간 연기 인생을 걸어온 명불허전 배우 ‘김명곤’이 다방 주인역으로 강렬한 인상과 밀도 있는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손님역에는 흑백다방 초연부터 각종 연기상을 거머쥔 믿고 보는 배우 ‘윤상호’가 열연하여 극의 몰입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6월 15일(화)부터 인터파크 티켓, 엔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전석 15,000원(복지 50%, 학생 40%, 유료회원 30%, 4인 이상 20%, 남동구민 10% 할인)이며, 만 12세 이상부터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남동소래아트홀은 좌석 제한 및 발열 검사, QR전자출입명부 작성, 공연 전·후 소독 등 코로나 19에 대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 할 예정이며, 십시일반 페스티벌 8월의 아티스트는 영화 음악계의 거장 ‘엔리오 모리꼬네’로, 8월 14일(토) 그를 헌정하는 61인조 오케스트라 공연인 <심포니 시네마 콘서트>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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