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주)보스엠으로부터 ‘밀링쉐이크’ 기부받아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7-17 17: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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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 강남복지재단은 최근 (주)보스엠으로부터 코로나19로 어려운 강남구 취약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간편대용식  ‘밀링쉐이크’를 기부받았다.

 

밀링쉐이크는 다방면에서 건강지키미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박미경 한의사가 4년의 기간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사례자들의 냉장고를 살펴보다 오랜 시간 준비해

런칭한 아이템으로써, 흔히 놓칠 수 있는 영양과 식습관을 채워줄 수 있도록 영양균형을 맞춘 간편 대용식이다.

 

“이번 (주)보스엠의 밀링쉐이크 후원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한 삶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희망을 전하기 위한 것이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에 강남복지재단과 함께 기여하겠다”고 박미경 대표는 전하였다.

 

강남복지재단 관계자는 “기부된 밀링쉐이크는 민‧관‧기업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7월의 크리스마스’행사시 수서동 지역주민들에게 다른 후원품과 함께 제공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큰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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