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사회적경제기업 확장 이전 개소식 개최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1-23 18: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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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사회적경제기업의 본격적인 지원을 위해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21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광진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2017년 10월 중곡동 공유공간나눔 4층에 자리잡았다. 하지만 공간이 약 13.2㎡(4평)에 불과해 교육 및 컨설팅 수행이 어렵고 기업에 공간을 제공할 수 없었다.

 

이에 구는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를 군자동(군자로 70)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전한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총 421.81㎡(127평) 규모로, 사무실과 교육실, 창업인큐베이팅실을 갖췄다.

 

특히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공유오피스를 마련해 저렴한 가격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했다. 공유오피스는 4인실 2개와 3인실 5개 등 총 7개이며, 소셜벤처 등의 초기 창업자를 위한 창업인큐베이팅실에 8좌석을 마련했다.

 

창업인큐베이팅실은 한 기업당 최대 2좌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월 2만원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된다.

 

구는 지난 8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입주기업을 모집한 결과 돌봄여행서비스 제공 시스템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와 50플러스 신중년 재취업 및 창업 교육, 정리정돈 컨설팅 업체 등 다양한 사업 분야의 총 11개 사회적경제기업 및 소셜벤처를 입주기업으로 선정했다.

 

구는 이번 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 성장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종사자 대상 교육을 진행하고, 민·관·학 네트워크의 지역거점으로 활용해 구 사회적경제 발전에 힘쓸 예정이다.

 

김선갑 구청장은 “이번에 문연 광진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 성장 도모와 판로 확대를 위한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업 스스로 자생력을 키워 지역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 사람 중심의 경제·사회적경제가 구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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