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문화예술 관련 글쓰기 예비 창작자 대상 워크숍 운영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2-18 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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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참가자 모집
▲ 2022 서대문구 독립출판 창작자 양성과정 안내 배너.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독립출판 창작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글 쓰는 워크숍: Ways of Words'을 마련, 18일부터 오는 3월1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워크숍은 문화예술 관련 글쓰기에 관심이 있고 다른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쓰고자 하는 예비창작자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워크숍은 오는 3월24일부터 4월28일까지 6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 '신촌, 파랑고래'(연세로5나길 19)에서 진행되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미술과 인문학', '미술과 글쓰기' 등의 강의를 맡고 있는 이화영 강사가 교육한다.

커리큘럼은 팩트와 상상력으로 글쓰기, 감성을 표현하는 글쓰기 전략, 독자 맞춤형 글쓰기, 소재·제재·주제 이해하기, 글감 수집 및 소재 발견과 분석, 콘셉트와 흐름도 그리기 등으로 구성된다.

구는 수강자들이 단편영화 관람과 감상문 작성, 특정 글에 대한 짧은 강독, 기사·평론·에세이 분석, 서로 간의 글 공유하기 등 공통 관심사를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소모임 활동도 지원한다.

글 쓰는 워크숍 참여를 원하면 신촌, 파랑고래 홈페이지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inchon519@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참여자 선정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이뤄지며, 필요시 온라인 면접이 이뤄진다.

아울러 교육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 활동자들에게는 독립출판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이 과정과 별도로 오는 3월17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Writing Literacy: 글 쓰는 여정의 시작'이란 주제의 특별 강연이 신촌, 파랑고래에서 열린다.

이화영 강사, 한유주 소설가, 윤병언 번역가가 각각 ▲글 쓰는 행위: 창작과 번역 ▲내가 가진 언어라는 도구 ▲원작의 풍성한 이해를 주제로 강연하며 전체 토론과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함께읽기-생각하기-토론하기-조사하기 등의 과제수행과 현장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양한 표현방식과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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