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후보, 고양시 발전 위한 마스터플랜 발표

이기홍 기자 / lk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5-04 13: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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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고양-인천국제공항 하이퍼루프 개통 추진 등
신분당선 서북부선 재추진, 3호선 급행화 등 교통망 확충방안 제시도...
金 후보 “고양 첨단산업 고도화, 교통망 확충 추진으로 고양특례시 경제를 제대로 살릴 것”

[고양=이기홍 기자]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4일 고양특례시의 발전과 108만 고양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김 후보의 고양시 발전 구상은 크게 산업, 교통, 주택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가운데 ‘고양특례시 첨단산업 발전’을 위한 구상의 핵심은 각종 규제 완화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이다.

 

▲ 사진제공=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캠프


이와 함께 김 후보는 JDS지구(일산서구의 장항, 대화, 송산·송포)와 주변지역 약 600만평을 소프트웨어 산업 중심의 국제자유테크노밸리로 조성하고, 인천국제공항을 12분 내로 연결하는 하이퍼루프 개통을 추진한다.

여기에 외국 유명대학의 캠퍼스나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등 국내 주요 공대를 유치해 산학협력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김 후보는 산업 발전을 위한 필수요소인 교통망 확충에 대해 구체적인 비전도 제시했다.

 

김포공항에서 고양시 장항역과 가좌역을 거쳐 파주출판단지까지 이어지는 9호선 서북선을 연장하고, 삼송역에서 서울역을 거쳐 용산역까지 이어지는 신분당선 서북부선을 재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고양시를 관통해 서울 강남까지 이어지는 3호선을 급행화하여 고양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후보는 고양시민의 차량통행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두 개의 지하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향후 국민의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후보와 MOU를 체결하고 지역 공약의 구체적인 실현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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