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소상공인에 방역물품 구입비 10만원 지급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1-19 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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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물품구매비 지원 홍보 포스터.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방역패스 제도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최대 1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12월 정부의 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조치에 따라 ▲QR코드 확인단말기 ▲손세정제 ▲칸막이 등의 방역 물품을 구비해야 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부담 완화를 위한 것이다.

구는 오는 2월25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 업종은 ▲유흥시설 ▲유흥시설 ▲노래(코인)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카지노·경륜·경정·경마장 ▲식당·카페 ▲학원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카페 ▲멀티방(오락실제외) ▲PC방 ▲(실내)스포츠경기(관람)장 ▲박물관·미술관·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안마소 등 16개 업종으로 신청일 기준 휴·폐업 상태가 아니어야 한다.

또한 지난해 12월3일 이후 방역물품구매 비용에 대해서는 지불금액과 품목이 명시된 신용카드 전표, 현금영수증, 세금계산서 등을 입증하면 1개 업체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항목으로는 방역과 관련된 ▲시설·물품·장비 ▲손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칸막이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및 소기업은 서울방역물품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방역물품비 지원 관련 기타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접수 초기 신청자가 다수 몰릴 것에 대비해 오는 26일까지 첫 주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하는 10부제를 운영한다. 오는 27일부터 2월25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채현일 구청장은 “방역물품비 지원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지급이 차질 없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구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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