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종암동, '움직이는 놀이터' 행사 성료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2-01 15: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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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이는 놀이터, 추억의 놀이편'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종암동 주민자치회가 최근 지역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움직이는 놀이터, 추억의 놀이편'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0월11일 개운산에서 열린 '밧줄놀이터' 행사에 이어 주민자치회 교육·청소년분과 움직이는 놀이터 의제의 두 번째 사업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받아 마을의 공유공간인 벌집어린이공원에서 열렸다.

휴일임에도 많은 분과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스태프로 참여해 행사장 설치 및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이날 행사는 ▲딱지치기 ▲달고나 만들기 ▲구슬 던져 넣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알까기 등 총 6개 체험공간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된 놀이였지만, 어른들의 어린 시절 추억을 소환하며 가족간의 화합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처음에는 보호자로 와서 자녀들이 놀이에 참여하는 것을 지켜보던 어른들이 자녀와 함께 공기놀이, 제기 차기, 알까기 등을 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갔다.

이병한 종암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억의 놀이를 즐기는 동안 아이와 어른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았다"라면서 "언젠가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이날 놀이를 기억 속에서 꺼내 이야기 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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