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민·관·경 합동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2-02 16: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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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에 함께한 서양호 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참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최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민·관·경 합동으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아동학대예방의 날'은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2000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중림동과 약수동 일대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지역 주민들과 중부·남대문경찰서, 서울시 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참여해 아동학대의 개념, 올바른 양육법, 민법상 징계권 폐지 등에 대한 안내가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아울러 구는 만 6세 이상 초등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11월부터 아동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샌드아트 공연과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아동학대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아동인권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1월 3차례 교육에 이어 오는 15일 중구교육지원센터 '이로움' 에서 4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아동학대 근절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아동학대 대응 24시간 체계 구축 ▲민·관·경 합동 아동학대 정보연계협의체 운영 ▲변호사·심리전문가가 포함된 아동학대판단사례회의 실시 ▲보호아동을 위한 사례결정위원회 수시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양호 구청장은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동이 온전한 인격체로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중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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