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 고양 미래교육 혁신교육포럼에서 답을 찾다

이기홍 기자 / lk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2-02 16: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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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고양혁신교육포럼 공감토크 개최-

◦ 7개분과 98명 위원이 함께 성장 나눔의 자리
◦ 학교가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학습에 참여하는 허브 역할
◦ 함께 그려보는 고양미래교육 공감토크 운영

[고양=이기홍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2월 2일 소노캄 고양에서 ‘경계를 넘어 학교와 마을이 함께 그려보는 고양교육’이라는 주제로 2021고양혁신교육포럼을 개최하였다.

 

고양혁신교육포럼은 지난 6월에 출범하여 ‘함께 가는 고양교육’, ‘함께 성장하는 고양교육’, ‘함께 실천하는 고양교육’이라는 주제로 3차까지 진행되었다.

 

 

오늘 포럼의 1부는‘함께 그려보는 고양미래교육’이라는 주제의 공감토크로 서동연 교육장이 진행하였으며 이재준 고양시장, 이길용 고양시의회의장, 강서진 학생대표, 김지영 학부모대표, 김상재 교원대표가 패널로 참여하였다. 고양시학생자치회장 강서진(주엽고 2학년)은 ‘공동의장님이 고양미래교육과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셔서 앞으로의 학교생활이 훨씬 행복할 거 같다.’라고 기대의 말로 참가 소감을 밝혔다.


포럼에 참가한 패널들은 교육과 학교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각자의 위치에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고양미래교육을 위한 제안을 통하여 이제는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 모두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하였다.


2부 행사는 각 분과에서 1년간 활동한 내용에 대한 활동 결과 발표 및 정책 제안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 사진제공=고양교육지원청
 

분과위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변화의 시대를 맞이한 지금,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고양을 담은’ 미래교육을 향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데 공감하며 고양교육의 방향성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고양형 지역연계교육과정의 지속적인 운영 방안 모색 및 창의적 수업 모델 발굴을 위한 정책 제안을 중심으로 포럼을 진행하였던 지역연계교육과정분과에서는 고교학점제와 연계하여 마을교육과정의 지속성, 다양성, 현장성 확보를 위한 공유시스템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 사진제공=고양교육지원청

 

이를 위하여 지역자원플랫폼 구축 등 실질적인 지원이 요구되며 지역연계프로젝트 수업의 활성화를 위한 저변확대 노력이 필요하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이와 연계하여 진로직업교육분과에서도 고교학점제, 지역사회유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장,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한 학생의 학습 선택권 지원 등에 대해 고양시민과 유관기관 등 모두의 노력과 협업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발표하였다.


포럼분과위원들과 참가자들은 학생들이 현재 겪고 있는 시대적 위기와 변화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점과 학교가 마을을 연결하고 학습에 참여하는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협력하고 지원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서동연 교육장은‘고양혁신교육포럼이 고양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고양교육 각 주체들간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디딤돌 혹은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말과 함께‘새로운 시대의 고양교육을 위해 학교와 마을을 중심으로 지역교육자원을 연결해 누구도 교육으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지역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고양 교육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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