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김장나눔 행사 성료··· 내·외국인 주민 참여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2-08 17: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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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사진제공=영등포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최근 구청 별관 희망수라간 앞마당에서 ‘내·외국인주민이 함께 담그는 이웃사랑 김장나누기’와 ‘벽화 그리기’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외국인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구성된 상호문화참여단과 한울봉사단 회원 13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김장을 시작하기 전, 발열체크와 백신 접종 여부 확인,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일정한 간격을 두며 김치를 담갔다.

이날 오전에는 절임배추에 양념속을 넣고 완성된 김치를 박스에 포장하는 작업을 했으며, 오후에는 지역내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가구로 배송을 준비하는 작업을 했다.

행사 중간에는 채현일 구청장이 현장을 방문해 참여자들과 함께 김치 속을 버무리며 일손을 보탰다. 완성된 김치 1300㎏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 130가구로 10㎏씩 전달될 계획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김장나누기’와 ‘벽화그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내·외국인 주민분들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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