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3동 주민센터,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스마트 경고판' 설치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2-02 16: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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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로 자동 작동··· 영상 녹화·경고 메시지 방송
▲ 목3동에 설치된 무단투기 방지용 스마트 경고판.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에 무단투기를 사전에 근절하고, 확보된 영상자료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과태료 징수가 가능한 무인방지시스템이 구축됐다.


구는 목3동 주민센터가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지역 내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스마트 경고판 5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목3동 주민자치회 그린스마트분과에서는 주민 신청과 동의서를 받았으며, 여기에 고질적인 상습투기가 이뤄지는 지역내 후보군을 반영, 그린스마트 분과의 최종 심의를 거쳐 5곳의 설치 지역을 선정했다.


스마트 경고판은, 고화질 영상 녹화, 음성 경고 메시지 송출 등의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경고판은 무단투기 시도가 감지되면 즉각 센서가 작동해 경고 음성을 방송하고 현장 영상을 녹화한다.

또한, 스마트 경고판은 다양한 장소에 이동 설치가 가능해 기존의 방범 CCTV나 고정식 경고판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태양전지판을 활용해 전력이 공급되는 방식으로 친환경적인 요소를 더했다.

고승환 목3동장은 “쾌적한 지역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단투기 방지용 스마트경고판 설치에 애써주신 목3동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세심하게 잘 살펴 깨끗하고 청결한 목3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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