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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KBS ‘낭만을 부탁해’ 진행 맡아“예능에 열정 불사르고 싶어 선택”
탤런트 최수종(49·사진)이 KBS 2TV ‘낭만을 부탁해’를 진행한다. 2008년 SBS TV ‘더 스타쇼’ 이후 약 3년만에 다시 MC가 됐다.

최수종은 KBS TV프로그램 개편 설명회에서 “TV 프로그램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예전에 사회를 볼 때는 게스트들을 모시고 얘기를 많이 듣는 편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방송에서 출연자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들을 내보내 처음엔 이해할 수 없었고 힘들고 어려웠다”며 “지금은 좀 더 남을 배려하고 스스로 나아지려 노력하면서 방송하려 한다. 출연자들의 행동, 방송 환경 등에 익숙해지려 한다. 또 왕이고 대통령이고 다 잊어버리고 마음대로 논다”고 농반진반했다.

KBS 1TV 드라마 ‘광개토대왕’ 출연을 고사하고 이 프로그램을 택했다.

“‘낭만을 부탁해’ 출연제안을 받고 얘기를 듣다가 뜻이 통했고 의욕도 생겼다. 프로그램에 열정을 한번 불사르고 싶어 수락했다”고 밝혔다.

KBS 교양국이 제작하는 ‘낭만을 부탁해’는 출연진이 추억의 장소 등을 여행, 옛 기억을 떠올리면서 자아정체성도 찾아가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추억의 콩트, 여행, 음식만들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수종을 비롯해 가수 전영록(57)과 김정민(41) 그리고 개그맨 허경환(30) 정주리(26), 가애란(29) 아나운서가 함께한다.

정주리는 “최수종과 나이차가 굉장히 많이 나서 걱정을 많이 했다”면서 “그런데 방송에서는 개그우먼인 나보다 더 망가진다. 몸을 날리더라”고 알렸다.

가애란은 “아버지와 전영록 선배가 두 살 차이가 나고 최수종과 어머니와도 두 살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평소에 인자하지만 종종 쇼킹한 모습의 어머니를 한분 더 얻은 것 같아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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