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경기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오는 25일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에서 열리는 ‘오이도역사공원 벽화그리기’ 행사에 또 하나의 색다른 의미가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오이도역사공원 벽화 그리기 추진위원회’(이하 벽화추진위)가 이날 행사에서 그려질 벽화를 ‘최단기간, 최대면적, 최다 시민참여로 그린 벽화’라는 타이틀로 기네스북에 도전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
벽화그리기 행사는 25일 하루동안 총 1,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역사공원 울타리 2천7백㎡(1.5km)을 캔버스 삼아 오이도의 꿈과 희망을 그릴 예정이다.
이는 ‘오이도역사공원 벽화 그리기 추진위원회’(이하 벽화추진위)가 이날 행사에서 그려질 벽화를 ‘최단기간, 최대면적, 최다 시민참여로 그린 벽화’라는 타이틀로 기네스북에 도전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
벽화그리기 행사는 25일 하루동안 총 1,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역사공원 울타리 2천7백㎡(1.5km)을 캔버스 삼아 오이도의 꿈과 희망을 그릴 예정이다.
벽화추진위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한 달 동안 벽화그리기 참가자 신청을 받고, 참가자를 대상으로 ‘공동체와 자원봉사란 무엇인가’, ‘오이도사적지의 이해’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오는 11일 오이도어촌계사무실에서 ‘공공미술의 이해’에 대한 마지막 교육과 참가자들이 행사장을 사전 답사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벽화추진위원장(강범모)은 “이번 기네스북 도전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그리는 벽화‘오이도 선사·해안문화특구’ 지정 1주년의 의미와 오이도 역사공원 조성사업의 본격화를 널리 알리고자 계획하였으며, 행사에 참여하신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높이고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벽화추진위원장(강범모)은 “이번 기네스북 도전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그리는 벽화‘오이도 선사·해안문화특구’ 지정 1주년의 의미와 오이도 역사공원 조성사업의 본격화를 널리 알리고자 계획하였으며, 행사에 참여하신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높이고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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