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지난 5월 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된 박창식 의원은 다음달 7월 1일 오전 11시에 구리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은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997-4번지 4번지 선화빌딩 2층에서 열릴 예정이며, 탤런트 박상원, 조정석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그동안 구리시민, 지지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역사무소 개소식을 열게 되었다”며, “이제 받은 사랑을 실천하고 다시 되돌려 드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개소식을 기점으로 구리시민들의 민생을 본격적으로 챙길 것이며, 구리들녘에 즐거운 변화의 바람을 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구리시 당협위원장인 박창식 의원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18대 대선 당시에는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미디어 본부장 역할을 맡아 박근혜대통령의 당선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새누리당 홍보기획부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이산>, <베토벤 바이러스>, <추적자>, <더킹 투하츠> 등을 제작한 국내 최고의 드라마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대표를 역임했고 현재 (사)한국드라마 제작사협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구리=고성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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