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대 김문기 명예교수(오른쪽)가 최성을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민일보]인천대학교 김문기 명예교수는 9일 대학본관을 방문, 최성을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운동과학부 교수로 33년간 인천대 교수로 봉직하고 지난 8월 정년퇴임을 맞은 김 교수는 현재 인천대 명예교수로 있으며 지난 1월부터 2년 임기의 재단법인 인천대학교 발전기금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인천대가 5대 거점 국립대학으로 발전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발전기금 전달 소감을 전했고 최성을 총장은 학교를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하며 “교수님의 학교 사랑의 마음을 경쟁력 갖춘 국립대 완성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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