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 조형문화과, 인테리어벽화 전문가 양성

함성찬 / hsc@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3-12-03 15: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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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가 조형예술 분야 중 하나인 인테리어벽화 전공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곳으로 주목 받고 있다.


세한대에 따르면 조형예술(plastic art)은 공간적 형상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미술학의 한 분야다.


그러나 일반인에게 생소한 조형예술은 최근 인테리어, 벽화, 건축물 등을 아우르는 다양성을 갖춘 전도유망한 직업으로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때문에 이러한 전문적인 조형예술가를 양성하는 대표적 학교인 세한대는 국내 처음으로 인테리어벽화 전공을 도입했다.


인테리어벽화 전공은 21세기 고부가가치산업 중 상대적으로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며 졸업 후 벽면장식기획CEO, 벽화가, 인테리어.건축설계사, 벽화복원가, 전시코디네이터, 문화예술교육사, 조형미술큐레이터 등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다.


세한대학교 조형문화과는 인테리어벽화 전공의 특성화를 위해 10여 년 전부터 노력해왔다.


그 결과 최근까지 영산강 하구둑 벽화, 흑산도 일주도로 벽화, 함평 11개 초등학교 외벽 벽화, 전남 도청 로비 벽화, 광주법원목포지원 프레스코벽화, 세계일보신사옥 유니홀벽화 등 대형 벽화 작업을 진행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10월에는 한 인테리어회사가 학생들의 작품을 모두 구입해 건물 인테리어에 활용하기도 해 큰 화제를 일으켰다.


이강일 학과장은 “인테리어벽화 전공은 프레스코벽화, 세라믹벽화, 부조벽화, 아크릴에멀전벽화 등 벽화에 관한 독자적인 기술도 보유하고 있어 다방면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향후 벽화가 건축양식의 한 장르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에 학과의 미래가 매우 밝다”고 전했다.


한편 세한대학교는 현재 편입학 모집 및 정시 모집을 앞두고 있다. 입학 요강과 학과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www.sehan.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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