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인천시 서구 소재)은 양, 한방 통합진료 시스템을 강화하고 암환자의 통증 완화, 생활 관리에 집중한 가톨릭전이재발 암 병원을 원내에 설립, 진료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국제성모병원의 가톨릭전이재발 암 병원은 전이 암, 재발 암 환자에 대해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한의학과, 정신과 전문의와 전문 영양사가 한 장소에서 동시에 진료 하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 통합 진료를 원칙으로 한다.
통합 진료에 걸리는 시간은 1시간 안 팍. 국제성모병원 전이재발 암 병원의 통합 진료의 가장 큰 특징은 현대의학과 전통의학의 만남이라 할 수 있다. 또 보완대체의학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
현실적으로 전이 암, 재발 암 환자들 중에는 반복되는 암 치료로 표준 치료가 아닌 검증되지 않은 대체요법을 찾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가톨릭전이재발 암 병원에서는 방사선, 항암 등 표준 치료와 함께 효과적인 보완대체요법의 체계화에 노력하는 한편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따른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국제성모병원 기선완 기획조정실장은 “암 치료에 있어서 방사선이나 항암 치료의 중요성 못지않게 지지할 수 있는 치료와 환경이 중요하고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필요한 부분”이라며 “가톨릭전이재발 암 병원은 유기적으로 결합된 진료 클러스터를 전문화, 세밀화 해 환자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드리고자 한다” 고 설명했다.
첨단 장비를 갖추고 암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3차원 영상 컴퓨터 단층 촬영기인 3D CT와 3T MRI 장비, 3mm 암까지 발견하는 PET-CT로 암 진단의 정확성을 높인다. 또 선형가속 암치료기인 인피니티를 도입, 5분 이내에 정밀한 부위에 암세포를 괴사가 가능하다.
국제성모병원 가톨릭전이재발 암 병원 김용호(방사선종양학과) 과장은 “암 치료기 인피니티는 특히 전립선암과 두경부 암 등 방사선 치료가 어려웠던 복잡한 조직 내 암세포의 완치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국제성모병원은 가톨릭전이재발 암 병원을 중심으로 암 치료와 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와 진료를 수행하며 이를 기반해 국제진료에 있어서도 암을 포함한 중증 질환 지료 영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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