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급식소 칼·도마도 세균오염 체크

서예진 / syj08@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3-19 17: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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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어린이집·초중고 190곳 내달 1일까지 위생점검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마포구는 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의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오는 4월1일까지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집 70곳, 초·중·고교 43곳, 유치원 17곳 등 총 190곳이다.


점검항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또는 무표시제품 사용여부 ▲조리장·조리기구 위생관리 ▲식품·식자재 보관 ▲종사자 건강진단 등의 위생관리 상태 등이며 보존식 수거검사와 도마와 칼 등에 대한 세균오염도분석(ATP)검사도 병행한다.


사전교육을 마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10명이 2인1조로 현장을 1차 점검하고, 부적합 판정결과를 받은 업소에 대해서는 담당공무원이 재차 확인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를 실시하지만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보존식 미보관 등의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 위반업소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식중독 예방 홍보로 건강한 마포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구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급식소 점검과 함께 ‘찾아가는 1830손씻기 체험교실’을 병행한다. 손씻기 뷰박스 등의 교재를 이용한 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알려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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