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박근출 기자] 경기 양평군이 ‘환경친화적 청정산업’의 일환으로 친환경농업미생물 정량공급장치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7월부터 액상미생물제 사용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인정량공급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미생물 정량공급시스템이란 미생물 이용카드(RFID 칩)에 농가별 영농면적, 재배작목에 맞는 사용정량에 관한 정보 등을 입력해 농가마다 정해진 양을 공급하고 정확하게 공급량을 관리할 수 있는 무인정량공급관리 시스템이다.
시스템 도입에 앞서 군은 농가를 대상으로 미생물 정량공급시스템의 도입배경과 사용방법, 미생물의 올바른 활용 등에 관한 내용을 알리고 RFID칩을 배부하기 위해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이달 16~28일 6일간 순회교육을 추진한다.
해당 읍·면 교육날짜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에는 농업기술센터 미생물플랜트내 실험실(031-770-3642)에 전화 후 RFID 칩을 배부 받을 수 있다.
또한 미생물 이용신청서를 접수하지 못한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축산과학팀(031-770-3630)으로 전화 후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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