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 한국기록원은 해당 행사가 국내 최장 길이에 국내 최다 인원이 참여한 테이프 커팅임을 공식 확인했다.
한국기록원은 오는 7월 인천시에 인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달 7일 열린 행사는 개최연도를 상징하는 2014명이 운동장 트랙 6레인(382m), 8레인(416m)과 축구장 가장자리 직사각형(364m)까지 3줄로 서서 총 1162m 길이의 테이프를 자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종전 한국 기록은 2011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개막 테이프 커팅 행사로 당시 1200명이 참여해 600m 길이의 테이프를 잘랐다.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개최되며 36개 종목, 437개 세부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북한을 포함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45개 전회원국에서 선수·임원 1만3000명, 심판·기술위원 2300명, 미디어 7000명, OCA 패밀리 850명 등 모두 2만3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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