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중구의장 김영선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7-10 16: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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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장엔 김기래 의원 선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중구의회가 제213회 임시회를 열고 제7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 의장 김영선 의원 ▲ 김기래 의원

의회는 지난 8일 제2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7대 전반기 의장으로 김영선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을, 부의장에 김기래 의원(새누리당)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또 상임위별로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양찬현 의원 ▲행정보건위원장에는 고문식 의원 ▲복지건설위원장에는 이경일 의원이 선출됐다.

위원회별 구성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양 의원 외 4명(정희창, 고문식, 변창윤, 양은미 의원) ▲행정보건위원회 위원장 고 의원 외 3명(양은미, 양찬현, 이화묵 의원)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 이 의원 외 3명(정희창, 변창윤, 김기래 의원)으로 구성됐다.

김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대단히 감사하며 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여러분들의 말씀에 늘 귀 기울이며 구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 의장은 재선 의원으로 지난 제6대 후반기 행정보건위원장직을 지냈으며 김 부의장은 제5대 후반기 의장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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