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에 따르면 이천시청 김 선수가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를 4대 0으로 손쉽게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 선수는 앞서 열린 8강전에서 대만 선수를 4대 3으로 따돌리고 이어 4강전에서 김동훈 선수(25, 문경시청)와 접전을 거듭하며 멋진 승부를 펼쳤다.
특히, 김형준 선수는 올해 4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한국대표선수 선발전과 8월 코리아컵 국제정구대회에서 단식 1위를 차지하며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바 있다.
한편, 김 선수가 소속된 이천시청 정구부는 1985년에 창단된 전국 최강의 실업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한 이천시청 소속 선수 4명이 혼합복식을 포함 4개 종목에서 금 1, 은 2, 동 2개로, 총 5개의 메달을 따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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